학폭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학생들끼리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면?

미성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성범죄는 가장 중한 범죄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 청소년 관련 성범죄는 그 죄를 더 무겁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아래의 일반 형법과의 차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형법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아동ㆍ청소년에 대한 강간ㆍ강제추행 등)

폭행 또는 협박으로 아동ㆍ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이처럼 아동과 청소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더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미성년자들은 아직 성적 인지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학폭전문변호사는 같은 미성년자끼리의 범죄라도 성범죄 처벌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 이야기 하는데요.

학폭전문변호사 자문은 반드시 필요하기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일으켰다면, 법적 처분 뿐만 아니라 퇴학과 전학 등 생기부에 적힐 상황이 생겨 장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촉법소년이 아니라면,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형사처벌과 보호처분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충동적인 성격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로 인해 성적 행동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접적인 성범죄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행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간접적이며 일반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고 사회적으로도 비대면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에 현재 재판부에서 엄중히 대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범행의 정도와 피해의 정도에 따라 큰 처벌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폭전문변호사를 통해서 불안정한 청소년을 다독여 재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