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사전문변호사가 말하는 교권침해 학생 처벌하지 못할까?

교권침해, 그 추락의 배경은? 뉴스나 기사를 보게 된다면, 교권침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잊을만하면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러한 교권침해가 생긴 배경은 무엇일까요? 바로 학생인권조례 때문인데요. 이는 학교교육과정에서 학생의 존엄과 가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육청별로 제정, 공포해 시행하는 조례를 말합니다. 이러한 조항으로 인해 교사들의 교권보호 조치나 학생 지도 권한은 축소되는 반면에 학생인권 보호 의식은 점점 커져 교권추락의 원인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오남용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교육하고 생활 지도를 하는데에 어려움이 생겼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만일 교사에게 폭력과 같은 교권침해를 한 경우에 학생들은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울산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형사전문변호사를 통해서 최근 교권 침해를 넘어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하거나 폭언을 하는 수위 높은 행위를 일삼으며 무시하는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학생은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사에게 폭행이나 상해를 입히게 된다면, 가해자의 연령대 별로 내려지는 처분은 달라지게 됩니다. 만 10세 미만의 미성년자라면 어떠한 법률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이라면 형사처분의 대상은 아니지만 소년법에 의거하여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4세 이상부터는 미성년자라할지라도 형사적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인에 비해 처벌의 수위는 어느 정도 감경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사를 폭행한 학생이 촉법소년에 해당되거나 소년보호사건으로 다뤄진다해도 소년원 송치와 같은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교권침해와 같은 사안에 연루되었다면 울산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상담을 진행해보세요.